🏃‍♂️러닝에서 🧦양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저같은 경우에 케이던스(1분당 걸음수)가 180회 정도 나오는데, 10km를 50분에 달린다고 생각하면 9,000보 한발에 4,500보를 딛고 체중에 3배 이상 무리를 주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달리면서 발이 아픈 적도 있었고 그 충격이 종아리까지 아픈 적이 많았습니다 스트레칭을 열심히 더 했는데도 늘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런 고통이 전혀 없이 달려서 기록 단축을 맛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록 단축을 위해서 신발을 바꾸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거기서 또한 실패를 보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좋은 무기가 있더라도 사용법을 제대로 모른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신발보다는 양말을 먼저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진짜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예를 들어 주법이 문제인지?, 호흡이 문제인지?, 근력이 문제인지?, 연습량이 문제인지?, 피로도가 문제인지?) 정확히 안 상태에서 신발로 넘어가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