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내내 비소식에 찐 테스트 해볼 요량으로 화대종주 트레일런대회 나섭니다.
구입 후 1시간정도 신고 세탁 후 두번째 신고 집을 나섭니다. 출발전부터 내리는비에도 몇시간은 뽀송하고 4-5시간뒤 신발에서 절벅절벅 물소리가 나지만 발이 놀거나 흘러내리지않아 이질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총 9시간 내내 적지않은 비를 맞고 산행을 이어갔지만 큰 불퀘감없이 잘 신고 뛰었습니다.
와이프는 미끄럼방지 고무가 발바닥을 자극해 너무 아팠다고 했는데 저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너무 만족스럽고 앞으로 많이 애용할것 같습니다.